- 노트북, 데스트탑, 2인1 컨버터블 랩탑용 최초의 10 Gbps 싱글칩 리타이머와 USB-C 디스플레이포트 USB-C 스위치
- 10 Gbps 데이터 전송률로 더욱 빠른 디바이스간 커뮤니케이션 가능…8 K x 4 K 비디오 출력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Analogix Semiconductor, Inc.)가 ANX7440/30 제품군의 상용화를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초당 8.1기가비트(Gbps) 속도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1.3버전과 1.4버전 간 스위칭을 가능하게 하는 최초의 통합 솔루션과 USB-C™ 싱글 포트를 지원하는 USB 3.1 Gen2(Generation 2) 10 Gbps다.
신제품 구성은 다음과 같다.
· ANX7440 - 통합 10 Gbps 리타이머와 USB-C 디스플레이포트 USB-C 스위치
· ANX7430 - 통합 10 Gbps 리타이머와 USB 3.1 Gen2 USB-C 포트용 USB-C 스위치
아날로직스의 고속 시그널링 역량을 활용해 최신 USB 3.1, 디스플레이포트 1.4, 인텔 USB 3.1 리피터(Intel USB 3.1 Repeater), 액티브 스위치(Active Switch) 사양에 맞게 설계된 ANX7440/30 제품군은 비용 효과가 탁월하고 전류를 적게 소모하며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 통합 USB 3.1 리타이머, DisplayPort HBR3 리타이머, 6 x 4 10 Gbps 멀티플렉서, USB-C 디스플레이포트 변경모드 애플리케이션용 SBU/AUX 멀티플렉서
· USB 3.1 Gen2 10 Gbps의 경우 최대 23 dB 채널 손실 복구, 디스플레이포트 HBR3 8.1 Gbps의 경우 최대 20dB 채널 손실을 복구하는 손실 보상
· 10 Gbps 노트북과 데스크탑 PC, USB 3.1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 도킹 스테이션 디자인을 위한 PCB 라우팅 단순화
VESA의 빌 렘페시스(Bill Lempesis) 전무이사는 “컴퓨팅 디바이스의 그래픽 프로세서는 현재 디스플레이포트 1.3과 1.4버전의 특징인 8.1 Gbps 연결 광대역을 지원해 상당히 뛰어난 비디오와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며 “ANX7440/30 같은 신호조절기는 광범위한 디바이스 상에서 이 기능을 실행하도록 지원해 주요 소비자 디바이스로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날로직스의 안드레 바우어(Andre Bouwer) 마케팅 부사장은 “USB-C 커넥터의 높은 데이터 전송률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의 장애를 해소해준다”며 “예를 들어 ANX7440/30 제품군은 도킹 스테이션으로 연결된 USB 3.1 외장 하드 드라이브의 성능을 크게 개선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USB-C 디스플레이포트는 최대 8 K x 4 K의 비디오 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몰입적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데 무리가 없다”며 “ANX7440/30 제품군의 고속 신호 복구 역량은 케이블 두께를 줄여줘 더 긴 케이블을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ANX7440/3 제품군은 2016년 4분기에 샘플이 출시돼 2017년 2분기에 대량생산 예정이며 인텔 캐논레이크(Intel Cannonlake) 플랫폼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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