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36V 초저잡음 정밀 연산 증폭기 출시

2016-08-18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30 nV_P-P 0.1 Hz ~ 10 Hz 잡음 및 최대 50 μV 입력 오프셋 전압이 특징인 정밀 연산 증폭기 신제품(제품명: LT6018)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T6018은 저주파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1 Hz 이하의 매우 낮은 1/f 코너 주파수를 갖고 있다. 낮은 입력 오프셋 전압 특성은 전체 동작 온도 및 입력 커먼 모드 범위에서 특성이 유지된다. TCV_OS는 최대 0.5 μV/°C, CMRR은 최소 124 dB이다. 개방 루프 이득은 통상 142 dB이라, 1 ppm 이하의 비선형성을 달성할 수 있다.

LT6018의 GBP(gain-bandwidth product)는 15 MHz이며, 최대 30 V/μs의 슬루레이트를 달성하기 위한 슬루 강화 회로를 포함한다. 소모 전류는 7.2 mA이며, 셧다운 핀을 사용해 셧다운 모드로 전환하면 공급 전류를 6.2 μA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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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6018은 8 V ~ 33 V 공급전압과 산업용(-40 °C to 85 °C) 및 확장된(-40 °C to 125 °C)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열 발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심 패드를 노출시킨 SO-8E 패키지와 공간 절약형 4 mm x 4 mm DFN 패키지로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어 홈페이지(www.linear.com/product/LT6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LT6018 주요 특징

· 초저전압 잡음

- 30nV_P-P 잡음: 0.1 Hz ~ 10 Hz

- 1.2 nV/√Hz @ 1 kHz(typ)

· 최대 오프셋 전압: 50 μV

· 최대 오프셋 전압 드리프트: 0.5 μV/°C

· CMRR: 124 dB(최소)

· AVOL: 132 dB(최소)

· 슬루레이트: 30 V/μs

· GBP: 15 MHz

· 폭넓은 공급전압 범위: 8 V ~ 33 V

· 극히 낮은 THD: -115 dB @ 1 k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