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IoT 카테고리-1 모듈 LE910-SV1, 버라이즌 망인증 획득
  • 2016-08-02
  • 편집부

- IoT 통신 모듈 LE910-SV1, 북미 최대의 4G LTE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하는 버라이즌 망인증 획득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대표 데릭 상, www.telit.com)은 오늘, 자사의 LTE 모듈 LE910-SV1이 북미 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광대역의 4G LTE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버라이즌(Verizon)의 망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버라이즌은 2015년 통신사 최초로 카테고리1(CAT-1) 상용화 기술을 선보이며 LTE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텔릿 LE910-SV1은 LTE밴드 2, 4 및 13을 지원하는 싱글 모드 LTE CAT-1 IoT 모듈로, 인텔 XMM™ 7120 LTE 모뎀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텔릿의 베스트셀러 품목인 xE910 제품으로, 기존의 2G 및 3G 모델 기반의 디바이스에 드롭-인(drop-in) 방식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최대 5Mbps의 업로드 및 1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며, 기존의 북미향 2G 및 3G IoT 디바이스를 LTE로 교체함으로써 속도를 높이고, CAT-1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업체들을 위한 인증이 완료된 모듈이다.

  

텔릿의 우지 캣츠(Oozi Cats) CEO는 “LE910-SV1의 인증 획득을 통해 북미 시장의 고객들은 IoT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자사의 LE866-SV1 싱글 모드 CAT-1 IoT 모듈 라인업에 포함되는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현재 버라이즌 LTE 망에 자유롭게 연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LE910-SV1은 xE910 폼팩터 제품군으로 28.2 x 28.2 x 2.2mm LGA 패키지의 형태로 제공된다. 통합형 솔루션에 적합한 IoT 통신 모듈로 장기간의 제품 수명을 보장하며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xE910 무선 통신 모듈 및 텔릿의 기타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elit.com/cellular/4g-modules/xe910-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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