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라이트포인트 활용해 셀룰러 디바이스 출시기간 단축
라이트포인트와 협력해 셀룰러 칩셋 테스트
  • 2016-07-26
  • 편집부

무선 테스트 솔루션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라이트포인트(LitePoint)가 알테어 반도체(Altair Semiconductor)가 라이트포인트의 아이큐익스트림(IQxstream) 멀티-DUT 셀룰러 테스트 솔루션을 활용해 자사의 생산 테스트 툴을 표준화 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큐익스트림은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CAT-1 FourGee-1160/6401을 포함해 알테어의 모든 4G LTE 셀룰러 칩셋을 커버한다. 라이트포인트 솔루션은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테스트함으로써 디바이스 제조업체가 제품을 훨씬 더 빠르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제작 테스트 시간을 단축해준다.

라이트포인트의 브래드 로빈스(Brad Robbins) 사장은 “셀룰러는 더 이상 전화기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LTE 대역이 점차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물인터넷의 경우 누가 더 신속하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출시하는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알테어 반도체의 에란 에쉬드(Eran Eshed) 공동 설립자 겸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시장이 정말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제품 출시의 경우 시간 단축이 생명”이라며 “라이트포인트의 멀티 디바이스 셀룰러 테스트 기술은 간편한 사용과 최적의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FourGee-1160 IoT 칩셋 테스트에 아이큐익스트림을 이용하면 자사의 고객인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제품을 더 빠르게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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