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용자, 세계 최초로 흘려 쓴 필기 문서 전문 캡처해 언제 어디서든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 가능
필기 및 인쇄 텍스트 인식, 정보 추출, 정보 문서 분류 툴킷 부문의 세계적인 개발 기업 A2iA(@A2iA, @A2iAEurope)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간단하게 종이 문서를 촬영함으로써 흘려 쓴 필기체 문장을 검색 가능한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툴킷인 a2ia mNote™의 출시를 발표했다.
A2iA의 장-루이 페이즈(Jean-Louis Fages) 사장 겸 이사회 의장은 “A2iA의 연구팀은 25년 넘게 데이터 추출과 워크플로우 자동화에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과 사용자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해왔다”며 “우리 삶의 모든 부문이 모바일 디바이스에 의존하게 되면서 A2iA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상에서 또는 모바일 이미지로부터 직접 필기 문서를 인식하게 함으로써 모바일 데이터 인식을 훨씬 단순화하고 모바일 콘텐츠 관리를 수월하게 해주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A2iA의 필기체 인식 기능으로 작동되는 a2ia mNote는 모바일 운영체제와 앱, 노트테이킹 솔루션(note taking solution) 등에 통합 가능한 새로운 기능으로서 비구조화되고 흘려 쓴 텍스트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모바일 디바이스에 장착했다. 사전이나 조정 없이도 사용자는 회의록이나 업무 리스트, 쇼핑 리스트, 손편지 같은 필기 문서를 직접 손으로 작성할 수 있다.
이런 문서로부터 전문을 추출하는 기능을 이용해 a2ia mNote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오프라인 상태로 무선통신서비스나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도 필기 데이터에 대해 키워드 검색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 데이터를 디바이스 간 또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간에 공유도 할 수 있다.
단순화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는 a2ia mNote는 또한 a2ia의 자동 포착(Auto-Locate™)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문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캡처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문서 위에 위치시키기만 하면 a2ia mNote는 사전 조정 구역이나 경계 박스(bounding box), 섬세한 문서 위치 조정 없이도 문서의 테두리를 자동으로 위치시키고 캡처한다.
일단 캡처된 문서는 비뚤어진 모양과 방향, 색상, 조명 등이 자동으로 보정되고 모든 노이즈가 제거된다. 이렇게 보정된 문서를 이용해 모든 필기 및 인쇄 정보를 추출하고 검색과 편집이 가능한 전자텍스트로 변환함으로써 모바일 앱과 기업 또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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