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 기업인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는 스프린트(Spirnt)가 멀티심(MultiSIM) 카드 제공업체로 자사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최신 SIM 카드는 공기계를 가져오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스프린트 최초의 리테일 패키지형 SIM 키트로 스프린트 미국 내 매장 네트워크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OT는 신규 가입자에게 간단하고 편리하며 비용 효율이 우수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스프린트에 자사의 멀티심(MultiSIM) 카드를 제안했다. 신규 가입자 원할 경우 전화기를 교체할 필요 없다. 사실상 모든 기기에 OT의 멀티심(MultiSIM)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전 세계 90여 개 모바일 사업자가 도입한 이 멀티심(MultiSIM)은 사용이 편리한 카드 한 장에 모든 폼팩터를 통합한 것이 특징으로 SIM 카드의 사용자 친화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다니엘 워터스(Daniel Watters) OT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비즈니스 담당 북미 수석 부사장은 “스프린트에 OT의 멀티심(MultiSIM) 카드를 공급하고 새로운 시장 이니셔티브의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프로그램의 성장을 뒷받침할 날이 고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OT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멀티심(MultiSIM)에 힘입어 스프린트가 신규 가입자에게 사용자 친화성과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획신한다”고 강조했다.
라이언 설리번(Ryan Sullivan) 스프린트 제품 엔지니어링/개발 부사장은 “스프린트의 오랜 공급사이자 파트너인 OT는 스프린트에 독창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공급하려는 노력을 다시금 입증해 보였다”며 “스프린트의 리테일 SIM 키트 프로그램은 활성화 과정이 간단하며 고객과 스프린트가 신기종을 구입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규 가입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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