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마이크로는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일주일 간 드론, 웨어러블 카메라, 캠코더 등 다양한 액세서리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카메라파이 라이브’ 페이스북 시험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지난 12월에 출시된 실시간 방송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와 외부 액세서리 카메라 영상을 유튜브, 유스트림 등 라이브 방송 서비스 플랫폼으로 송출이 가능하며, 전세계173개국에서 매일 평균 3천 여 개의 방송이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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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파이 라이브 팀은 액세서리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 제품리뷰, 게임방송 등의 영상을 촬영하여 카메라파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험 방송을 완료한 상태이다. 볼트마이크로 김성일 대표는 “세계는 지금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라이브 비디오 열풍이다. 페이스북은 라이브 방송 서비스에 많은 힘을 싣고 있고 방송사들도 라이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라이브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찾는 시청자의 요구는 더욱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액세서리 카메라가 연결 가능한 ‘카메라파이 라이브’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며, 유튜브에 이어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을 곧 추가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 라이브 서비스 기능 추가 후의 카메라파이 라이브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볼트마이크로는 2009년에 설립되어 IoT, 모바일, 자동차 및 각종 임베디드 분야에 필요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및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각종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솔루션과 다양한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 제어 소프트웨어 등 안정적이고 높은 성능의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출시하여 모바일 라이브 방송 시장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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