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6000 시리즈’로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시장존재감 확대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 www.fortinet.com/kr)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포티게이트 6040E(FortiGate 6040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인 신규 하이엔드 모델 ‘포티게이트 6000’ 시리즈는 매우 방대한 처리량을 자랑하며, 시리즈 첫 제품인 ‘포티게이트 6040E(FortiGate 6040E)’는 탁월한 차세대 방화벽 성능, 확장성, 보안성을 제공하여 대형 기업들이 보안 기능을 사용하면서도 네트워크 속도가 저하되지 않도록 보장해준다.
‘포티게이트 6040E’은 대형 기업들이 방대한 용량의 모바일, 클라우드 트래픽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새로운 포티ASIC(FortiASIC) CP9 차세대 컨텐츠 프로세서를 통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더욱 견고하게 한다.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증가하고 네트워크 자산에 대한 원격 접속이 용이해지면서 대형 기업들은 많은 보안 과제를 안게 되었다. IT 네트워크에 대한 외적인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공격 면이 크게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업의 보안 리더들은 현재 이용 가능한 차세대 방화벽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 보안 기능을 사용할 것인지, 네트워크 성능을 보호해야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은 클라우드에 대한 실제적인 게이트웨이가 되고 있다. 기존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포티게이트 6040E’은 혁신적인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포티ASIC(FortiASIC) 컨텐츠 및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통해 듀얼 CPU의 보안 성능을 가속화시킨다. 또한, 인텔리전트한 보안 프로세싱 및 컨트롤, 고속 네트워크를 모두 통합함으로써 컴팩트한 폼펙터를 통해 최고의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포티넷의 새로운 포티ASIC(FortiASIC) CP9 컨텐츠 프로세서는 대형 기업의 방대한 트래픽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며, 차세대 지능적 내부 분할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화벽 구축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들이 네트워크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필요한 어느 곳에든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포티넷의 혁신적인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의 방어를 더욱 견고히 지원한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TO인 마이클 지(Michael Xie)는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원격 접속이 증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대중화되면서 네트워크 경계는 약해지고,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요구사항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은 많은 보안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포티넷은 차세대 프로세서의 성능 이점을 가진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ortiGate 6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으로 인해 대형 기업들은 기존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뛰어 넘어, 현재 및 향후에 조직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지능적인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6040E’과 함께 2개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포티게이트 2000E’ 시리즈(포티게이트 2000E, 2500E)를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포티ASIC(FortiASIC) CP9의 향상된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보다 우수한 차세대 방화벽 및 SSL 감시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2000E’와 ‘2500E’도 향상된 VPN 기능, 심층적인 컨텐츠 검사 및 지능적인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등을 지원하는 CP9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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