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 상용버전 출시
클라우드-스케일 데브옵스 강화
  • 2016-05-12
  • 편집부

- 리눅스 컨테이너, 레드햇 클라우드폼즈,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 통합으로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의 하이브리드 관리, 보안 및 성능 향상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www.redhat.com)이 클라우드 컴퓨팅 스케일로 개발팀과 운영팀간의 연계를 강화해 주는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Red Hat OpenStack Platform 8)’의 상용버전을 출시했다.

새로 발표된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인프라스트럭처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Red Hat OpenStack Platform 8)’ 상용버전은 한층 강화되고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택을 제공한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조직이 보안 및 통제를 유지하면서 대규모로 확장 할 수 있는 현대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 ‘레드햇 글로벌 커스터머 테크 아웃룩 2016’의 레드랫 고객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6배 이상 더 많이 구축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기업의 개발팀들은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를 요구하는 비즈니스 수요가 증가하고 이를 충족시켜야 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생성과 실행을 간소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 상용버전은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Red Hat Ceph Storage)’와 ‘레드햇 클라우드폼즈(Red Hat CloudForms)’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스토리지와 관리 능력을 더해서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레드햇의 오픈스택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은 고도로 확장 가능한 인프라와 개발자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현대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8(Red Hat OpenStack Platform 8)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은 오픈스택 커뮤니티인 ‘리버티(Liberty)’ 릴리즈에 기반한 고도로 확장 가능한 IaaS 플랫폼의 최신 버전으로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근간을 구성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은 운영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한 레드햇의 오픈스택 기술로 더욱 강화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의 검증된 기반을 통합한 공동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서 대규모 오픈스택 실행을 위한 강력한 표준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수 백개의 글로벌 프로덕션 적용과 더 많은 개념검증(PoC)이 진행중이며, IT 산업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강력한 생태계가 변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적용을 위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 자동화된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 주요 모듈 릴리즈의 업그레이드 및 소규모 업데이트가 용이하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디렉터는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핵심 오픈스택 서비스와 디렉터툴 자체에 요구되는 시스템 전체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 인프라스트럭처와 워크로드 관리: ‘레드햇 클라우드폼즈’는 오픈스택 인프라와 워크로드의 라이프사이클과 운영 관리를 지원한다. 레드햇 클라우드폼즈는 오픈스택 최상단에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사용 모니터링 및 보고, 멀티노드 오케스트레이션, 거버넌스와 정책 기반 액세스 컨트롤 등을 포함한 리눅스와 윈도우의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레드햇의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인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Red Hat Ceph Storage)’는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과 함께 제공되며, 기본 64테라바이트의 유연성 높은 오브젝트와 블록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가장 각광 받는 오픈스택 클라우드용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단일 플랫폼을 제공하여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지원한다.

- 텔코 특화 프리뷰(Telco-focused preview):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은 향상된 네트워크 가상 기능에 중점을 둔 새롭고 중요한 테크 프리뷰 기능을 지원한다. 실시간 KVM, DPDK로 향상된 네트워크 I/O 성능(가속화된 Open vSwitch),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구축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오픈데이라이트 네트워크 플러그인(OpenDaylight networking plugin)’ 등을 통해 지연속도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팀 예튼(Tim Yeaton) 레드햇 인프라스트럭처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은 “오픈스택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빠른 속도로 확장형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지만, 기업들이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술, 서비스와 하드웨어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생태계를 필요로 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은 거의 모든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시나리오를 해결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관리와 향상된 보안을 위해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제어와 함께 간소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짐 갠디어(Jim Ganthier) 델 엔지니어링 솔루션, HPC 및 클라우드 총괄 부사장은 “대부분의 조직과 기업은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도록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조직들은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의 출시로 인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오픈스택 플라우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영역과 오픈소스 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IT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델과 레드햇은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며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을 양사가 공동으로 설계한 ‘델 레드햇 오픈스택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의 최신 버전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우리의 고객들이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스택 클라우드에 신뢰성이 높고 빠른 경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스티븐 오그래디(Stephen O’Grady) 레드몽크 수석 애널리스트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극적인 증가는 동적 프로비저닝에서 확장성까지 다양한 능력을 반영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인프라스트럭처의 수요로 이어졌다. 오픈스택은 특히 이런 목적을 위해 만들어 졌다”며 “레드햇은 오픈소스 IaaS 프로젝트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PaaS 기능을 더함으로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드 월러(Odd Waller) 볼보 IT 자바 호스팅 서비스 디자인 관리자는 “우리에게 전략적 우선순위는 모바일 앱, 클라우드 사용자 포털과 콜 센터 서비스 등을 포함해 우리가 제공하는 것들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새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표준화된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요했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과 ‘클라우드폼즈’ 기반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지속적인 통합과 데브옵스(DevOps) 모델을 지원할 수 있는 다계층 아키텍처를 생성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오픈소스 솔루션으로서,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로 하는 유연성을 제공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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