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기업의 간편한 클라우드 도입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군 발표
  • 2016-04-28
  • 편집부

업계 최초 서비스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토머’로 기업이 자사 데이터센터로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동하도록 지원

오라클(www.oracle.com/kr)은 기업이 쉽게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클라우드 도입의 방해 요인을 줄여 주는 새로운 서비스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토머(Oracle Cloud at Customer, OCC)’를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본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을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기업들이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싶어 하지만 다양한 비즈니스, 법률, 규제 관련 요구사항들이 클라우드 기술 도입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오라클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Public Cloud Services)의 성능, 비용, 혁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나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 중 원하는 환경에서 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오라클 제품 개발 사업부 사장은 “오라클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혁신 및 성장을 가속화하며 비즈니스 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클라우드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오라클은 전례 없는 다양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어느 환경에서 어떻게 오라클 클라우드를 운영할 지에 관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새롭게 발표된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토머’를 통해 기업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민첩성, 단순성, 성능, 유연한 확장성 및 서브스크립션 가격 정책 등 모든 혜택을 기업 내 데이터센터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오라클은 업계 최초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상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모두 지원하는 스택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의 혜택을 자사 데이터 센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지원한다. 고객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토머’를 통해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매끄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재난복구, 탄력적 버스팅, 개발/테스트, 기존업무의 이전, DevOps를 위한 싱글 API 및 스크립팅 툴킷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오라클 클라우드를 자사 데이터센터에서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어 자사 전용 환경에서 오라클 클라우드의 사용자 경험, 최신의 혁신 및 사용 혜택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자사 전용의 데이터센터로 확장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고객들은 자사 환경 내의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다. 자사의 고객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면서 기업의 데이터센터 내에 보관해 데이터 관리권한을 확보하고, 데이터 저장위치에 대한 규제 사항들을 준수할 수 있다.

·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들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상호 이식될 수 있도록 동일한 환경, 툴셋 및 API를 제공해준다.

· 오라클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써드파티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사이에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들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 이를 통해 글로벌 신용카드업계 데이터보안 표준인증규제(PCI-DSS), 미국의 헬스케어 산업을 위한 의료정보보호법(HIPAA), 미연방정부의 클라우드 보안수준평가인증제도(FedRAMP), 독일연방의 데이터보호법, 영국의 데이터보호법, 그리고 다른 산업 및 국가에 한정된 규제 등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정들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토머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용성은 다음과 같다.

· 인프라스트럭처:  탄력적 컴퓨팅과 블록 스토리지, 가상 네트워킹, 파일 스토리지, 메시징 및 계정관리를 제공해 이기종 환경에 상관 없이 오라클 워크로드 및 써드파티 워크로드들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추가적인 IaaS 서비스들로 컨테이너와 엘라스틱 로드 밸런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 데이터 관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Oracle Database Cloud)를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에서 넘버원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데이터 인프라 관리가 가능하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최고 성능을 구현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엑사데이타 서비스(Oracle Database as a Service ? Exadata)와 다양한 오라클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Big Data Cloud Services)에 포함된 오라클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Big Data Discovery Cloud Service), 오라클 빅데이터 프리퍼레이션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Big Data Preparation Cloud Service), 하둡(Hadoop) 및 빅데이터 SQL 클라우드 서비스(Big Data SQL Cloud Service)로 강화될 계획이다.

· 애플리케이션 개발: 오라클 자바 클라우드(Oracle Java Cloud)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구축을 지원한다. 자바 SE뿐 아니라, Node.js, 루비(Ruby) 및 PHP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기반한 개발도 곧 지원할 예정이다.

· 엔터프라이즈 통합: 오라클 인테그레이션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Integration Cloud Service)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들의 통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을 간소화하도록 돕는다.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API 관리, 사물인터넷을 위한 통합 기능들도 추가된다.

· 관리: 온프레미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내에서 워크로드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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