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엔드포인트 관리용 인프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액셀러라이트(Accelerite)가 런던에서 451리서치(451 Research)가 개최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데이터센터, 호스팅 경영자 서밋(Business of Cloud, Datacentre and Hosting Executive Summit)에서 클라우드플랫폼 4.7(CloudPlatform 4.7)의 사용가능성을 발표했다. 이 서밋에서 액셀러라이트는 아파치 클라우드스택(Apache CloudStack) 기반의 클라우드플랫폼 4.7을 선보이고 기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가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민간 또는 공공 클라우드를 설치할 수 있는 액셀러라이트의 차세대 클라우드 컨트롤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액셀러라이트의 나라 라자고팔란(Nara Rajagopalan) CEO는 2016년 4월 6일(화)에 “클라우드로의 전환(Transitioning to the Cloud)”이란 주제로 열리는 패널토론회에 참석한다.
라자고팔란 CEO는 “액셀러라이트는 451리서치가 개최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영자 서밋에서 액셀러라이트 클라우드 플랫폼 4.7(Accelerite Cloud Platform 4.7)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번 발표는 클라우드플랫폼의 로드맵을 구축하고 혁신하겠다는 우리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달 시트릭스(Citrix)의 제품 인수를 완수하고 나서 우리는 주요 고객 및 협력사의 요구를 충족하고 클라우드플랫폼 4.7을 전달하고 클라우드플랫폼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들 대부분을 만나봤다”며 “이들에게 토론회에 참석해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손쉽게 클라우드플랫폼과 조화되는지 직접 확인해보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제품에서 작동하는 리소스를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혁신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51리서치(451 Research)의 윌리엄 펠로우스(William Fellows)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미래를 고민하는 기업의 경우 먼저 클라우드 배치가 리소스 최적화를 위한 원칙으로 자리잡는 추세”라며 “조직이 클라우드로 이동할 수 있는 속도와 범위는 이런 전환이 얼마나 압축적이고 위험 회피적인가에 어느 정도 의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액셀러라이트의 클라우드플랫폼 4.7버전은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자를 위해 배치를 단순화 해주고 다양한 사전통합 부가가치 서비스를 통해 제품 출시 및 결과 시간을 가속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액셀러라이트의 최신 제품인 클라우드플랫폼 4.7 릴리즈 버전은 강력한 생태계 기반 위에 고객 및 협력사를 위한 차별화된 기능과 새로운 효율성 창출에 중점을 둔 업계 선도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확장된 넷스케일러(NetScaler®) 통합과 향상된 베어메탈 지원, 도커(Docker®) 작업부하의 배치 및 관리를 위한 CoreOS®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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