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대 전자 부품 및 반도체 회사들 중 하나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아
에너지 효율 혁신 주도기업 온세미컨덕터(Nasdaq: ON; www.onsemi.com)가 세계적인 기업 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재단이 선정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에티스피어 재단은 윤리 경영의 표준을 제시하고 기업 윤리를 고취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적인 평가 업체다.
올해는 에티스피어 재단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상을 선정해 온 지 10년째 되는 해다. 재단은 기업고유의 도덕성을 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칙을 지키고 이를 실행해 온 조직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상이다. 에티스피어 재단은 향후 기업이 지켜야 할 가장 바람직한 기업 윤리를 소개함으로써 미래 산업의 표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로 본 시상을 거행하고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전자 부품 및 반도체 회사 부문 중 윤리적 기업 표준 및 관행에서 괄목할 만한 리더십을 보여준 6대 수상자들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온세미컨덕터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26개국, 2만 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회사 조직 전반에 걸쳐 기업 목표를 최고의 윤리적 책임에 두고, 이를 다하는데 장기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돌렸다.
본사 CEO에서 기업 윤리 담당 임원진에 이르기까지 사내 윤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원칙은 온세미컨덕터의 핵심 가치인 정직, 존중, 진취성에 따라 모든 직원들에게 적용된다. 그 결과 온세미컨덕터는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정직하고 공평한 기업으로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다.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합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반도체 산업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윤리적 행동 및 문화 현상 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한 온세미컨덕터 사장 및 최고 경영자인 키스 잭슨(Kieth Jackson)은 정직과 책임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들이 경쟁에서도 앞서나갈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기업들이 준수해야 하는 윤리 실천이야 말로 회사를 평가할 수 있는 잣대이며, 직원들이 기업 윤리 문화 유지에 최선을 다하는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티모시 얼블리치 (Timothy Erblich) 에디스피어 최고 경영자는 “더욱 많은 기업들이 에티스피어 재단의 선정 기준을 참고로 해서 지속적으로 기업 행동 표준을 향상시키고, 평가하는 추세"라며 “시민 의식, 정직성 및 투명성 등과 같은 분야에서 리더십을 보인 기업들은 투자자뿐 아니라, 지역 사회, 고객/소비자 및 직원들을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생산해냄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업적 이익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수상자로 선정된 온세미컨덕터에 축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방식 및 점수 집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재단의 '윤리 지수'라는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이 프레임워크는 에티스피어의 자문 위원회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다년간에 걸친 연구를 거쳐 개발됐다.
윤리 지수는 그 회사의 객관적이며 일관적이고 표준화된 성과에 대한 양적 평가 방법이다. 수집된 정보는 기업 거버넌스, 리스크, 지속 가능성, 윤리 준수 등의 모든 분야 보다는 핵심경쟁력을 정의하기 위한 기준의 표본을 제공한다.
평가는 윤리와 준법 프로그램(35%), 기업 시민 의식과 책임(20%), 윤리 문화(20%), 거버넌스(15%), 리더십, 혁신 및 평판(10%)의 5개 항목으로 평가된다. 선정 절차에 참가한 모든 기업들은 모두 이러한 해당 항목 점수로 평가됐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온세미컨덕터 부사장이자 법무 대리인 겸 주요 윤리 준수 감독자/주요 위험 지수 관리자인 소니 케이브(Sonny Cave)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수상은 당사가 설립 핵심 가치 및 윤리 기초에 대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다. 직원, 고객사 및 공급자들은 자사가 실천한 이념들의 증인인 셈인데 이러한 사실은 높은 수준의 윤리 준수 문화를 가진 기업과 일을 하고 있다는 이들의 믿음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는 또한 ‘전자 산업 시민 연합’의 정회원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본 단체의 벤치마킹 리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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