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최신 EliteSiC 기술 지원...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전력 밀도, 열 성능 제공
온세미는 샤오미(Xiaomi) YU7 전기 SUV 모델에 온세미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M3e 기술로 구동되는 첨단 800V 구동 플랫폼이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EliteSiC M3e 플랫폼은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기차(EV) 트랙션 시스템을 더 작고, 가볍고, 견고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세미의 EliteSiC M3e 기술을 트랙션 인버터에 통합함으로써, 이 플랫폼은 더 높은 성능과 전력 밀도를 달성하는 동시에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운전자에게 더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업계 최저 온저항을 갖춘 온세미의 EliteSiC 기술은 더 작은 공간에서도 피크 전력 공급 기준을 높여, 효율성과 주행 거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차량의 가속 성능을 향상시킨다.
온세미 파워 솔루션 그룹 사장인 사이먼 키튼(Simon Keeton)은 “온세미의 EliteSiC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 전력 밀도, 열 성능을 제공해, 더욱 긴 주행 거리와 빠른 가속력, 높은 신뢰성을 갖춘 전기차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온세미의 SiC 기술은 차세대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 그 가능성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화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온세미 EliteSiC 솔루션은 더 높은 전력 밀도, 개선된 열 성능,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을 통해 차세대 전기차를 구동하고 있다. 이로써 더 긴 주행 거리와 더 높은 성능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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