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테크, 3.2채널 블루투스스피커 ‘엔보우 Armor-XL’ 출시
  • 2016-03-10
  • 편집부

데이비드테크가 동급최고 수준인 정격30W 출력의 3.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엔보우(ENBOW) Armor(아모)-XL를 출시했다.

Armor XL은 블루투스 4.0+EDR 최신 칩셋이 적용되어 있으며 전면에 50 mm 드라이버 3개가 30 W의 출력을 만들어내며 중저음을 극대화하기 위한 2개의 패시브라디에이터가 더해져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재생가능 주파수 60 Hz~2만 Hz로 폭넓은 음역대를 제공한다.

또한 Armor XL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금속소재의 프레임에 충격방지를 위한 실리콘처리를 통해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방수/방진레벨 IP66등급을 자랑하여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동급최대의 4,400 mAh로 최대 20시간의 연속재생이 가능하며 일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Micro USB케이블을 통해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또한 NFC태그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에서는 NFC 기능 활성화 후 Armor XL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되며 음악감상 중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고 통화가 가능한 핸즈프리를 지원하며 AUX-in 단자를 통해 외부기기와 연결하여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의 스피커로 사용가능하다.

크기는 202 X 79 X 68 mm에 무게는 550 g이며 색상은 다크그레이, 올리브그린 2종으로 출시됐다.

데이비드테크의 김진관 대표는 “가성비가 소비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시점에 Armor XL은 20-30만원대의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비드테크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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