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5세대(5G) 미래 이동통신 전환을 지원하는 New IP 제품 출시
  • 2016-02-18
  • 편집부

? 네트워크 관리 및 최적화를 통해 사물인터넷(IoT)과 사물통신(M2M) 요구사항 충족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 한국 지사장 이용길)가 ‘모바일용 브로케이드 가상 코어(Brocade Virtual Core for Mobile, VCM)’를 포함한, 5세대(5G) 미래 이동통신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일련의 New IP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New IP 제품들은 이동통신 사업자들로 하여금 기존 네트워크를 재구성하여 5G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고, 훨씬 적은 비용으로 보다 뛰어난 민첩성과 성능을 실현할 수 있게 해 준다. 브로케이드는 이동통신망사업자(MNO) 및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들의 5G 지원 역량을 갖추게 되었으며, 기존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독보적인 혁신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과 영상 서비스, IoT, 사물통신(M2M, Machine to Machine)으로 인한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가 생성 유통됨으로써 기존의 모바일 네트워크는 한계점에 도달했다. 기존 네트워크로는 기내 인터넷 같은 새로운 수요를 충분히 지원할 수 없다.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하고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무선 인터페이스 개선으로는 한계가 있다. 완전한 이동성 및 연결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확장성 있고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수 있는 가상의 모듈 방식 개방형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 설치가 우선 요구된다.

브로케이드는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사업자의 5G 전환을 가능케 함으로써 모바일 네트워크 비전을 구현하는 길을 열고 있다. 모바일 기기들이 통신 속도, 트래픽 로드, 이동성, 범위, 그리고 중요도에 따라 다양한 트래픽 패턴을 생성할 수 있게 되면서, 브로케이드 제품은 기존 네트워크에 대한 유연성, 비용효율성, 그리고 확장성을 개선함으로써 IoT, M2M, HDV(high definition video), 기내 인터넷, 가상 모바일 네트워킹 등과 같은 새로이 부상하는 서비스로 인한 과제를 해결한다.

통신전문연구기관 헤비리딩(Heavy Reading)의 가브리엘 브라운(Gabriel Brown) 수석연구원은 “모바일 사업자들은 낮은 비용으로 새로운 서비스 및 사업 모델을 지원할 수 있는 가상 모바일 코어 기술을 도입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실험 감행에 위험이 따르는 애플리케이션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매스 마켓 고객 EPC(Evolved Packet Core)에 영향을 주지 않고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는 MVNO, 엔터프라이즈 가상사설망(VPN), IoT 서비스와 같은 선도적인 적용 사례를 먼저 확인하고자 한다. 앞으로는 사업자들의 기술에 대한 경험치가 높아지면서 가상화가 주류의 운용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의 5G 코어는 시작 단계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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