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미디어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접목한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B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영업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도널드 W. 헌트(Donald W. Hunt) 부사장 방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BI 시장을 적극 선점하기 위한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로 꼽히고 있는 4가지 키워드 ▲ 빅데이터 ▲ 모바일 ▲ 클라우드 ▲ 소셜 미디어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접목하여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기술 및 전략을 발표했다. 아울러,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BI 솔루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새롭게 선보이며, 모바일 B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혁구 지사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비즈니스 업계는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미디어라는 4가지 트렌드로 인해 유례없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성공적으로 다루는 기업만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러한 4가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기술 혁신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변화를 자본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BI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BI는 ‘Beyond Enterprise’라는 개념으로 의사결정권자뿐만 아니라 고객과 사용자 모두에게 오픈되어 실제적인 혜택을 주는 친숙한 툴로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BI 대중화의 중심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는 기술력과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BI를 엑셀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며, 각 고객에 맞춤화된 고객 지향 서비스를 통해 BI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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