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 김태훈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수상
  • 2011-11-08
  • 편집부

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의 김 태훈 대표이사가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공적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한 '2011 외국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페어차일드 코리아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외자유치를 통해 국내 반도체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페어차일드 코리아는 부천시 소재 현 사업장 부지 내에 올해 준공을 목표로 신규 Fab 라인을 건설 중이다. 1999년 대규모의 외자유치를 통해 설립된 페어차일드 코리아는 그 이듬해인 2000년에 Fab 라인 건설, 2006년 EPI 라인 건설, 그리고 2011년 신규 Fab 라인 건설 등 지속적인 외자유치 및 설비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페어차일드 코리아는 가전, 산업용, 통신, 자동차 및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전자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의 전력관리 및 모바일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제조, 연구개발 및 판매 부문 등에서 약 1,8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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