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의 20번째 버전 ‘솔리드웍스 2012’
최고의 CAD S/W로 200가지 향상된 기능 제공
  • 2011-11-03
  • 편집부

3D CAD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가 1995년 첫 출시 이후 20번째인 신규 버전 ‘솔리드웍스 2012’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비즈니스를 이끄는 디자인’을 실현하고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융합을 가능케 하는 신규 버전의 200가지 향상된 기능을 소개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는 종합적인 3D 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2012 버전을 공개하며, 사용자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보다 나은 설계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솔리드웍스 2012 버전은 생산성을 위한 자동화된 설계 기능, 개선된 작업 성능 및 질적 향상을 통한 지속적인 워크플로우 구현, 전반적인 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향상, 그리고 팀워크 및 협력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200가지 이상의 향상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혁신을 도모하고 설계팀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 기술적 혁신이 비즈니스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럽 아시아지역 마케팅 부사장 사이먼 부커는 “솔리드웍스는 사용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고객의 의견을 듣고 단순화를 추진하면서 제품의 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솔리드웍스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채널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3D CAD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영권 솔리드웍스 대표는 “솔리드웍스 2012는 고객들이 더 높은 생산성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 CAD 소프트웨어는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내는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고,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융합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하는 최고의 제품이며, 이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혁신과 성공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1995년에 ‘솔리드웍스95’를 시작으로 이번에 20번째 출시를 맞이하는 솔리드웍스 2012는 사용자중심의 지속적인 혁신과 복잡하던 설계와 디자인의 단순화를 실현하면서 업계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80개 국가 10만 이상의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3D 및 PLM(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기업이다. 3D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로서 1981년부터 시장을 일궈온 다쏘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공정을 지원하고 구상부터 유지 관리 및 재활용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과정을 3D로 보여주는 PLM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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