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입력 전압 3.2V~44V의 오토모티브용 부스트 컨트롤러
  • 2011-10-26
  • 박만재 기자, mann@elec4.co.kr

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공급업체인 온세미컨덕터가 자동차 시스템용 출력 조절가능 비동기식 부스트 컨트롤러, ‘NCV8871’을 출시했다.
NCV8871은 외장 N 채널 MOSFET을 구동하는 3.2V에서 44V 범위의 폭넓은 입력 전압을 지닌 소자이다. 게이트 드라이버에 전하를 공급하는 내장 레귤레이터를 집적한 이 새 부스트 컨트롤러는 슬립 모드에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주는 3.0 마이크로암페어의 정동작 전류를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170kHz 또는 1MHz에서 일반적으로 설정되는 두개의 가능한 버전으로 동기화되는 스위칭 주파수를 제공한다. 내장 슬로프 보상과 함께 피크 전류 모드는 다양한 자동차 배터리의 소자를 안정적으로 보장해준다.
또한 소자가 전류 제한을 초과하는 경우, 주기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 전원 스위치를 꺼 전류  오류 상태 동안 소자가 보호되도록 한다. 또한 써멀 셧다운 메커니즘(170℃ 임계값에서)과 3.1V 이하 전압에서 록아웃이 되는 추가적인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 제품 부문 디렉터인 짐 알버르나즈는 “NCV8871은 3.2V에 이르기까지 작동하는 반면 기존의 컨트롤러 솔루션들은 일반적으로 단지 4V까지만 동작한다”라며 “이는 이 소자가 엔진의 스타트/스탑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준다. 고집적으로 인한 특징들은 또한 다른 이익들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NCV8871은 요청에 따라 다양한 다른 주파수 옵션을 통해 고도로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다른 슬로프 보상 값, 전류 제한 세트 포인트 및 다양한 MOSFETs와 인터페이스에 대해 다른 게이트 드라이브 전압을 포함하는 추가적인 옵션들도 제공된다. 이 소자는 또한 부스트, 플라이백, SEPIC 및 멀티 프레이즈와 같은 다양한 토폴로지 구성을 지원한다. 출력 전력 범위는 부스트 토폴로지에서 최대 200W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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