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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수)
2026.10.14 (수)
레노버, 기업 AI 팩토리 구축 위해 엔비디아와 ‘AI 익스프레스’ 발표
2026-10-14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사전 검증된 AI 팩토리 구성, 영업일 기준 최단 15일 만에 출하

워크로드와 예산에 맞춘 3개 구성으로 AI 전략에서 실제 운영까지 전환 기간 단축



레노버는 기업이 AI를 실제 운영 단계로 더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노버 AI 익스프레스(Lenovo AI Express)를 발표했다.


레노버 AI 익스프레스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사전 검증된 AI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달부터 구축·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의 복잡성을 줄여 기업이 AI 투자 효과를 보다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노버의 2026 CIO 플레이북에 따르면 AI 실험 단계에서 대규모 실행으로 전환하는 기업들은 AI 투자 1달러당 평균 2.79달러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 응답자의 93%는 긍정적인 투자수익률(ROI)을 예상했다. 하지만 긴 리드타임과 시스템 통합 부담, 구축 준비 과정의 복잡성은 실제 성과 실현 시점을 늦추는 요인으로 꼽힌다.


레노버 AI 익스프레스는 현재 워크로드와 예산에 맞는 규모로 시작한 뒤 AI 에이전트, 모델, 사용자, 데이터, 추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적용 대상 구성은 주문 검증 및 결제·신용 승인 등 필수 절차 완료 후 영업일 기준 최단 15일 내 출하된다.¹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레노버 아시아태평양 최고커머셜책임자(CCO)는 “아시아태평양 기업들은 성능과 확장성, 투자 효율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AI를 더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며 “레노버 AI 익스프레스는 고객 요구에 맞는 AI 인프라를 신속하게 구축해 과도한 선투자나 도입 지연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세 구성 모두 AMD와 인텔의 최신 CPU 기술을 지원해 고객이 AI 워크로드 요구에 맞는 검증된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Red Hat AI Factory with NVIDIA) 또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를 추가할 수 있으며, AI 애플리케이션·데이터·모델·파이프라인 보호를 위해 빔 카스텐(Veeam Kasten)도 선택할 수 있다.


크리스 메리어트(Chris Marriott)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담당 부사장은 “AI 에이전트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면서 기업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인텔리전스로 전환할 수 있는 AI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며 “레노버 AI 익스프레스는 레노버의 검증된 시스템에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즉시 출하 가능한 솔루션으로, 기업이 AI 팩토리를 더 빠르게 구축하고 워크로드와 AI 수요 증가에 맞춰 확장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레노버 AI 익스프레스는 인프라 공급에 더해 AI 팩토리 구축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활용 사례 발굴과 ROI 검증, 개념검증(PoC) 수행은 물론 GPU 환경의 성능, 활용률, 비용 효율 최적화까지 AI 서비스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새롭게 제공되는 서버용 프리미어 서포트 플러스(Premier Support Plus for Servers)는 사전 예방 및 예측 지원 기능을 통해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핵심 업무 환경의 운영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AI 활용 사례를 실제 운영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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