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구현·배포 중심 50여개 기술 세션 운영…세계 최초 인증 취득 기회 제공
에이전틱 AI 재단(Agentic AI Foundation, AAIF)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MCP 개발자 서밋 서울(MCP Dev Summit Seoul)’의 주요 기술 세션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AI 활용이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개발자들이 직면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모델 연결, 다중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툴 접근 보안, 성능 평가, AI 인프라 운영 등의 과제를 다룬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행사에는 개발자와 관리자, 연구원, 기업 실무자 등이 참여해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에이전틱 AI 시스템의 구현과 배포를 중심으로 이틀간 기술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MCP 개발자 서밋은 앞서 뉴욕과 벵갈루루, 뭄바이에서 개최된 바 있다.
안젤라 브라운(Angela Brown) 리눅스 재단 이벤트 담당 수석부사장은 “에이전틱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개발자들은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넘어 실제 활용 기술과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로토콜과 인프라, 툴, 운영 시스템을 구현하는 엔지니어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CP(Model Context Protocol)에 대한 기초 지식을 검증하는 MCPA(Model Context Protocol Associate) 인증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세계 최초로 해당 벤더 독립형 자격 인증을 취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기술 프로그램은 △에이전트 아키텍처 및 오케스트레이션 △MCP 기반 구현 △에코시스템·레지스트리·플랫폼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도입 및 통합 △MCP 프로토콜 심층 분석 △보안·ID·트러스트 등 6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5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모든 등록자는 별도 비용 없이 실습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IBM과 레드햇이 진행하는 ‘자바를 활용한 MCP 서버 및 에이전틱 AI 워크플로우 구현’, 팀 어텐션의 ‘단일 목표를 위해 Sol-Terra-Luna를 활용하는 방법’, 브레인폼.ai의 ‘모바일 환경의 MCP’ 등이 마련된다는 설명이다.
기조연설에는 앤트로픽(Anthropic), 네이버클라우드, 오르케스(Orkes), IBM 등 프로토콜과 AI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개방형 에이전트 인프라의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금융, 통신, 물류, 사이버 보안, AI 스타트업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와 실무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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