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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화)
2026.06.16 (화)
유베이스 그룹 정기연주회, “장애인 전문연주자 고용, 7년째 무대로 이어지다”
2026-06-16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목진원 대표, “장애인 고용 창출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연계한 ESG 활동으로 사회 환원 실천”


유베이스 그룹(대표 목진원)이 7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 창출과 문화예술 지원을 연계한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시네마&오페라 : 시간을 초월한 선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베이스의 지속적인 지원 속에서 성장한 장애인 연주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단원들은 정기연주회 외에도 재능기부, 외부 초청 공연, 특별 기획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으며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베이스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유베이스 유니티’를 출범했다. 이후 매년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현재 총 175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재직 중이다. 특히 2019년부터는 장애인 고용과 문화예술 지원을 연계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 전원을 유베이스 유니티 정규직으로 채용, 안정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현재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 18명을 포함한 예체능 분야 인원 62명이 ‘전문예술 직업인’으로 유베이스 유니티에 소속돼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유베이스는 ‘함께 같이,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치관 속에서 유베이스 유니티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은 일반 직원과 동일한 근로 조건을 적용받으며 예술·체육·바리스타·고객센터 운영 등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애인 고용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 중이다. 최근 3년간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3.0%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체 평균 고용률(1.41%)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2024년 민간·공공기업 장애인선수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 선수단 운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목진원 유베이스 대표는 “유베이스의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는 재정적 지원을 넘어 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자립하고 지속 가능한 연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창출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연계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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