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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3 (수)
2026.06.03 (수)
비고스, AI 기반 과정중심평가·포트폴리오 솔루션 선보여
2026-06-0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도쿄 ‘SusHi Tech Tokyo 2026’서 일본 AI 교육 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일본 현지 교육계 및 지자체에 큰 호응


비고스(대표 김경룡)가 4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SusHi Tech Tokyo 2026’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과정중심평가·포트폴리오 솔루션 ‘하마오(HAMAO)’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SusHi Tech Tokyo’는 일본 도쿄도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혁신·스타트업 행사다.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사, 대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해 미래 산업과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비고스는 일본 교육기관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글로벌 기업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하마오’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지 도입 가능성 및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고스의 대표 서비스인 ‘하마오’는 수행평가와 과정중심평가 운영에 필수적인 과제 관리, AI 기반 피드백 및 포트폴리오 생성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교육 AX(AI Transformation) 솔루션이다. 특히 학생들의 실제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사의 평가 및 기록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일본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최근 일본 교육 시장은 AO입시(종합형 선발) 확대에 따라 학생의 성장 과정과 활동 중심 평가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부과학성 주도의 ‘GIGA School’ 및 ‘NEXT GIGA 2기’ 정책으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일본은 OECD 기준 교사 노동시간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교사의 평가·기록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AI 기반 교육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하마오는 이러한 일본 교육계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비고스 김경룡 대표는 “하마오가 한국 공교육 현장에서 축적해온 과정중심평가 운영 경험과 AI 기반 교사 업무 지원 기능이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일본 현지 파트너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PoC(기술 검증)와 철저한 현지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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