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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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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4대 과기원 딥테크 학생 창업 통합리그 참가자 모집한다
2026-05-21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KAIST·GIST·DGIST·UNIST, ‘그래비티 2026’ 공동 주최… AI·바이오·항공우주·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 학생 창업팀 육성


KAIST(총장 이광형)는 GIST(총장 임기철), DGIST(총장 이건우), UNIST(총장 박종래)와 공동 주최하는 학생 창업 통합리그 ‘그래비티 (GRAVITY) 2026’이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5월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기반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기원 연합 창업리그라고 KAIST 측은 전했다.



프로그램명 ‘GRAVITY’는 중력(Gravity)을 모티브로, 혁신과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하나로 끌어당기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아 네이밍하였다.


‘그래비티(GRAVITY) 2026’은 학부생 트랙과 대학원생 트랙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실제 창업과 투자 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바이오·헬스케어, 항공우주, 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 중심의 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활동비,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KAIST 측에 따르면, 이번 리그는 기관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통합 본선 및 결선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구조로 운영된다. 총 140개 팀을 선발해 맞춤형 멘토링과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며, 최종 선발된 10개 우수팀에는 글로벌 VC 연계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함께 최대 2억 원 규모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4대 과학기술원 관계자는 “GRAVITY 2026은 단순한 학생 창업대회를 넘어 대한민국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통합 플랫폼”이라며, “과기원 간 협력을 통해 권역별 기술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 기반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4대 과학기술원(KAIST, GIST, DGIST, UNIST) 소속 학부생·대학원생·졸업생을 포함한 예비창업팀 및 창업 5년 이내 초기창업팀이다. 참가 신청은 2026년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관별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단, DGIST는 학사 일정을 고려해 접수 기간을 6월 15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GRAVITY 2026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딥테크 창업 인재들이 성장하는 실전형 창업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AIST는 GIST, DGIST, 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과 함께 학생들의 우수 기술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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