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 기반 AI 전략 강화… 제품 개발 주기 단축·영업 온보딩 효율 개선하며 AI 기반 운영 혁신 가속
넷앱(NetApp)이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내부 운영에 도입해 AI 기반 제품 개발 및 영업 운영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넷앱은 이번 도입을 통해 자사의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더욱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넷앱은 그동안 구글 클라우드와 긴밀히 협력하며 고성능과 고급데이터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완전관리형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Google Cloud NetApp Volumes)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연동된 넷앱 볼륨 데이터 커넥트(NetApp Volumes Data Connect)를 통해 고객이 넷앱 데이터 플랫폼에 저장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애플리케이션 및 에이전틱 AI 기능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넷앱은 이러한 협력 과정에서 입증된 생산성 향상과 데이터 기반 혁신 효과를 자사 운영에도 적용하기 위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팀은 AI 기반 인사이트를 활용해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영업팀은 고객 맞춤형 제안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고객 온보딩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신규 영업팀의 업무 적응 기간도 약 한 달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자르 세르누다(Cesar Cernuda) 넷앱 사장은 “AI는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며, 넷앱은 이를 직접 구현해 혁신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통해 내부 영업 및 제품 개발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하는 한편, 고객들이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앱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외에도 구글 시큐리티 오퍼레이션(Google Security Operations)를 활용해 사이버보안 및 위협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통해 위협 탐지 및 대응 속도를 높이고, 반복적인 보안 업무를 줄여 전반적인 보안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프라브짓 티와나(Pravjit Tiwana) 넷앱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은 “넷앱과 구글 클라우드의 협력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을 통해 고객은 온탭(ONTAP)의 강력한 보안성과 제어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데이터를 직접 연계해 AI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빈 이치푸라니(Kevin Ichhpurani)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부문 사장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넷앱은 AI를 활용해 제품 개발과 영업 운영 혁신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선도 사례이며, 고객들 역시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정한 AI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양사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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