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전력 성능 강화… 최대 RTX 5090·300Hz 디스플레이 지원
에이수스(시스템 사업부 지사장 잭 황)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수요에 대응해 성능과 디스플레이 사양을 강화한 2026년형 ROG Strix SCAR 및 ROG Strix G 시리즈를 국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설계된 ROG 대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으로, 고사양 게임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작업과 AI 기반 워크로드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ROG Strix SCAR 시리즈는 시스템 전력과 디스플레이 성능을 전년 대비 강화했으며, ROG Strix G 시리즈는 다양한 프로세서 옵션과 화면 크기를 제공해 선택 폭을 넓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ROG Strix SCAR 18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290HX Plus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GPU를 탑재해 AAA급 게임과 e스포츠,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고성능 환경에 최적화됐다.
총 시스템 전력은 기존 255W에서 최대 320W까지 확대됐으며, 어댑터 역시 기존 380W에서 450W로 강화해 CPU와 GPU 성능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스플레이도 업그레이드됐다. 18인치 ROG 네뷸라 HDR 디스플레이는 기존 2.5K에서 4K 해상도로 향상됐으며, 240Hz mini-LED 패널을 적용해 초고해상도와 초고주사율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2,000개 이상의 디밍 존과 최대 1,600니트 밝기, DCI-P3 100% 색역을 지원해 게임과 콘텐츠 제작 환경 모두에서 몰입감 높은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ROG Nebula ELMB 및 AGLR(Anti-Glare & Low Reflection) 기술을 적용해 빠른 화면 전환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과 높은 가독성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냉각 성능도 강화됐다. ROG Intelligent Cooling 기술 기반의 엔드 투 엔드 베이퍼 챔버와 샌드위치 구조 히트싱크 설계를 적용해 발열 제어 성능을 높였으며, 공기 흐름 최적화를 통해 장시간 게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공개된 ROG Strix G 시리즈는 인텔 및 AMD 기반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16인치부터 18인치까지 다양한 화면 크기를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기존 240Hz에서 최대 300Hz까지 향상돼 FPS 및 e스포츠 환경에서 더욱 부드러운 화면 경험을 지원한다.
AMD 기반 모델은 최대 AMD 라이젠 9 9955HX3D 프로세서를, 인텔 기반 모델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290HX Plus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고효율 냉각 시스템과 QHD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장시간 게이밍 및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ROG Strix 시리즈 구매 고객이 ROG Swift 게이밍 모니터를 함께 구매할 경우 총 59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 1회 파손 수리비를 지원하는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ASUS Perfect Warranty)’ 서비스와 함께 총 3년의 워런티 혜택이 제공된다. 단, 세부 혜택은 판매처별로 상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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