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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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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지스케일러와 손잡고 국내 클라우드 및 AI 보안 사업 확대 박차 가해
2026-05-19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포트폴리오 확장하여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보안 전환 지원...지스케일러 AI 가드 기반 생성형 AI 위협 대응 역량 강화


쿤텍(대표 방혁준)이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 지스케일러(Zscaler)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쿤텍은 국내 지스케일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인 리셀러 파트너(Authorized Reseller Partner) 자격을 확보했다. 쿤텍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게 지스케일러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편, 고객 환경에 맞는 도입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스케일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요구되는 보안 아키텍처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쿤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 원격·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SaaS 및 인터넷 접근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보안 수요에 보다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쿤텍은 '지스케일러 AI 가드(Zscaler AI Guard)'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보안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지스케일러 AI 가드는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 탈옥(Jailbreak), 데이터 누출(Data Leakage) 등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협을 엔터프라이즈 AI 환경 전반에서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프롬프트 및 응답 검사, 14가지 이상의 양방향 탐지 기능, 다국어 지원, 실시간 정책 적용 등을 통해 기업이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쿤텍이 기존 SPLX 협력을 통해 축적해 온 AI 보안 사업 경험을 지스케일러의 글로벌 보안 포트폴리오와 연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지스케일러는 2025년 SPLX 인수를 통해 AI 자산 탐지, 자동화 레드팀, 런타임 가드레일, 거버넌스 등 AI 보안 역량을 제로 트러스트 익스체인지(Zero Trust Exchange) 플랫폼으로 통합·확장하고 있다. 쿤텍은 SPLX 기반 협력 경험과 공급망 보안 전문성을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AI 보안부터 클라우드·공급망 보안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스케일러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파트너 및 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 포아드 파로크니아(Foad Farrokhnia)는 "쿤텍 팀이 지스케일러의 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이 가져올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이번 지스케일러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은 쿤텍이 클라우드 및 AI 보안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쿤텍의 공급망 보안 및 융합보안 기술 역량에 지스케일러의 글로벌 보안 플랫폼을 결합해, 국내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을 보다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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