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ECON 2026에서 AI 파트너십 및 에이전틱 제품 혁신 발표
수세(SUSE)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 ‘SUSECON 2026’에서 기술 혁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SUSE는 이번 발표를 통해 조직이 IT 환경 전반에서 선택의 자유를 유지하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미션을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기업들이 비즈니스 회복탄력성 유지, 비용 절감, 규제 준수와 함께 AI 도입 요구에 직면함에 따라, SUSE는 리눅스(Linux), 쿠버네티스(Kubernetes), AI 및 엣지(Edge)를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접근 방식은 IT 환경의 복잡성을 줄이고 다양한 환경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더크-피터 반 리우웬(Dirk-Peter van Leeuwen) SUSE CEO는 “이번 SUSECON에서 발표한 파트너십과 제품 혁신은 고객이 벤더 종속(Vendor Lock-in)을 해소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SUSE는 NVIDIA와 협력해 기업용 AI를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스택인 ‘SUSE AI Factory with NVIDIA’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센터부터 엣지 환경까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일관되게 구축, 배포,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주권과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을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Switch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시스템 및 AI 팩토리 개발을 지원한다. SUSE AI와 NVIDIA Omniverse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성능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에이전틱 AI 관련 생태계도 확대됐다. SUSE는 Amazon Quick, Fsas Technologies, n8n, Revenium 등과 협력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중심의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리눅스 및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에서 자동화 및 운영 기능을 지원한다.
SUSE가 발표한 2026년 연구에 따르면, 기업의 98%가 디지털 주권을 전략적 목표로 설정했지만 실제 이를 실행한 기업은 5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USE는 Cloudbase Solutions와 협력해 Coriolis®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VMware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SUSE Virtualization으로 워크로드를 이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SUSE 포트폴리오가 Oracle Marketplace에 출시됐으며, 연례 고객 어워드에서는 Airbus Defence and Space, CVS 헬스, 카니발 코퍼레이션, 펩시코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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