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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2026.04.29 (수)
스퀘어스, 큐샵으로 창업자 웹 제작 지원한다
2026-04-29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모두의 창업’ AI 솔루션 선정...자연어 입력 기반의 사이트 생성 기능 제공


스퀘어스의 인공지능(AI) 기반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 ‘큐샵’이 4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큐샵은 5월 15일 공개되는 최종 AI 솔루션 서비스 목록을 통해 아이디어 심사 통과 창업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창업 도전자의 사업 모델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라운드 진출 창업자 약 5,000명은 공급기업 풀에서 필요한 범용 AI 솔루션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수요자는 월 최대 100만 원 한도에서 단일 솔루션 또는 복수 솔루션을 조합해 총 2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큐샵은 자연어 입력 기반의 사이트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창업자가 사업 아이템과 타깃 고객 등 핵심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레이아웃, 카피, 이미지를 자동 구성한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생성된 초안을 노코드 편집기로 수정한 뒤 도메인과 SSL 보안 인증서, 결제 기능을 연동해 배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퀘어스가 이번 사업에 제시한 상품은 두 가지다. '큐샵 AI 노코드 홈페이지 빌더 + AI 크레딧'은 2개월 기준 20만 원, '큐샵 AI 노코드 홈페이지 빌더 + 초기 세팅 패키지'는 2개월 기준 100만 원이다. 두 상품 모두 큐샵 유료 사이트 1개와 AI 사이트·이미지·텍스트 생성에 활용할 수 있는 1만 크레딧을 포함하며, 초기 세팅 패키지는 브랜딩 가이드와 세팅 지원이 추가된다.


큐샵의 활용 영역은 마케팅·콘텐츠 제작, 데이터·인프라, 백오피스 운영으로 나뉜다. AI 카피라이팅과 이미지 생성 기능은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검색엔진최적화(SEO) 기능은 초기 창업자의 온라인 노출과 고객 유입을 돕는다. 클라우드 기반 SaaS 환경에서는 트래픽 대응과 SSL 보안이 기본 제공되며, 유입 경로와 전환율 등 핵심 지표를 분석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공급 참여는 초기 창업자의 온라인 사업화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범용 SaaS를 모집 대상으로 제시했고, 큐샵은 웹사이트 제작부터 온라인 판매, 데이터 분석, 주문·결제 관리까지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스퀘어스는 누적 17만 개 이상의 사이트 개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온보딩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큐샵을 통해 초기 창업자가 사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하고, 시장 반응에 따라 웹사이트와 판매 구조를 직접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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