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비스포크 AI 가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전 출품작 본상 석권
삼성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2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해 시작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으로, 기능성, 심미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 16개 제품을 출품해 전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사람 중심 디자인 철학인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을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고상은 OLED TV ‘S95H’와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시리즈가 수상했다. S95H는 전면에 은색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초슬림 OLED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시리즈는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에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각 제품의 특성을 살린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7형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와 AI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뮤직 스튜디오5’ 와이파이 스피커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AI 정수기 △AI 무풍 콤보 에어컨 △로봇청소기 △무선 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모바일과 IT 제품군에서도 △갤럭시 Z 폴드 7 △갤럭시 XR △5G 스트리트 라디오 솔루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포터블 SSD T7 등 다양한 제품이 수상 리스트에 포함됐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 사장은 “삼성전자는 사람의 정체성과 감정, 다양성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능을 넘어 의미 있는 연결과 목적을 가진 디자인으로 사용자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