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59

2026.04.04 (토)
2026.04.04 (토)
포자랩스, AI 음악 설계로 하이엔드 아파트 공간 브랜딩 한다
2026-04-03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반포’에 테마 음원 제작 및 AI 큐레이션 시스템 구축


포자랩스(Pozalabs)가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의 첫 단지 ‘오티에르 반포’에 공간별 테마 음원 제작 및 AI 기반 음악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소닉 브랜딩(Sonic Branding)’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포자랩스는 로비, 스카이라운지, 북 카페, 테라피 라운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 내 주요 5개 공간에 대해 각각의 목적과 분위기에 맞는 음악 환경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각 공간에는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테마 음원을 직접 제작해 적용했다. 해당 음원은 AI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하되, 전문 작곡가의 후반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매 시 정각마다 재생되도록 설계되어, 공간별 고유의 사운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포자랩스는 자체 보유한 수천 곡 규모의 음원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오티에르 반포의 브랜드 방향성과 공간 특성에 맞게 음악을 분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큐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시간, 계절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각 공간에 적합한 음악이 자동으로 선곡 및 재생되도록 했다.


포자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을 단순한 배경 요소가 아닌, 공간의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포자랩스 허원길 대표는 “최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는 시각적 요소를 넘어 청각 경험까지 포함한 통합적인 브랜딩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간의 브랜드 가치와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한 음악 설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00자평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