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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월)
2026.03.30 (월)
벡터, 요구사항만으로 테스트 생성하는 자동화 플랫폼 공개
2026-03-30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AI 테스트 생성·추적성 강화… 항공·자동차 등 안전 필수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효율화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는 3월 30일, AI 활용 요구사항 기반 테스트 생성기를 적용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벡터캐스트(VectorCAST) 202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하여 요구사항 기반 테스트 생성 기능은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에 맞춰 직접 단위 테스트(Unit Tests)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테스트 과정 추적 성능을 향상시키고, 안전 필수 시스템의 인증 및 품질 보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임베디드 개발 팀은 새로운 기회와 함께, 증가된 리스크에도 직면하고 있다. AI 도구는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안전 필수 환경에서의 활용에는 통제된 프로세스, 투명한 추적성(Transparent Traceability), 그리고 관리자를 통한 감독이 요구된다. 이러한 보호 장치가 없을 경우, AI가 생성한 산출물은 검토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VectorCAST 2026’은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도구인 ‘Reqs2x’를 도입했다. 이 기능은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으로부터 단위 테스트를 자동 생성하며, 지능형 코드 분석과 AI를 결합하여 요구사항과 실제 구현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모든 기능이 충분히 테스트되고 추적 가능하도록 보장한다. Reqs2x의 주요 기능으로는 요구사항과 코드 간 자동 매핑, AI 기반 테스트 케이스 생성 등이 있다.


‘VectorCAST 2026’은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거버넌스와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이 선호하는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자체 모델 및 전략 기반(Bring-Your-Own-Model, BYOM) 방식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모두 지원하며, 이를 통해 조직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정 준수, 비용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다. 벡터는 간단한 설정 커넥터를 제공하며, 고객은 자체 AI 인프라를사용하고 관리한다.


벡터의 AI 전략은 모듈형 구조의 작업-특화 마이크로 에이전트(Task-Specific Micro-Agents)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명확히 정의된 사용 사례와 통제된 환경 내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예측 가능한 동작(Predictable Behavior)을 지원하고 검증을 단순화하며 MISRA C:2025, ISO/IEC AI 프레임워크, EU AI Act와 같은 산업 표준과의 정렬을 지원한다. 따라서 AI가 생성한 결과물은 사람이 작성한 코드와 동일한 검증 및 품질 관리 절차를 적용 받는다.


벡터의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생태계(Comprehensive Software Ecosystem)의 일환으로, ‘VectorCAST 2026’은 자동화된 품질 모니터링 파이프라인에 통합되어 테스트 자동화 결과를 고급 분석 및 리포팅 기능과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계별 지표, 프로세스 수준 커버리지, 고품질 지표를 제공하며,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돕는다.


VectorCAST’는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산업 제어, 철도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벡터는 이번 2026 버전을 통해 자동화, AI 지원, 추적 기능을 갖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대한 집중을 더욱 강화하며, 안전 필수 시스템에서의 인증과 품질 보증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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