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는 미국의 전자설계자동화(EDA) 전문기업인 알티움(Altium)과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쇄 제조 공정 기술을 사용하여 집적 회로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전자 기기의 자동 설계가 진화해 왔다. 레이아웃과 설계를 함께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자 신호의 속도가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설계 엔지니어는 짧은 신호 상승 시간과 전송 선로 효과, 그리고 신호간섭(crosstalk)과 같은 신호 무결성 문제

한컴MDS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과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에 걸쳐 제공하고 있다.

지능적인 디지털 제어와 고성능 전원 스테이지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프로세서 아키텍처의 전력 밀도 요구를 충족한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용 세정 솔루션 전문기업인 디바이스이엔지의 최봉진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ARM은 연례행사인 ‘Arm 테크 심포지아(Tech Symposia)’ 개최에 맞춰 기자간담회를 진행해 여러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했다.

인피니언은 2017 회계 연도에 전년 대비 9% 증가한 70억63백만 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은 총 12억8백만 유로로 영업 이익률은 17.1%이다. 인피니언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2017년 혁신적인 아날로그?혼합 신호 반도체 및 기술을 개발해 보다 작고 스마트하며 강력한 보안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춘 시스템 구현을 달성했다.

2017년에 마우저는 설계 엔지니어를 비롯한 전자부품 구매자들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이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멘토와 지멘스의 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IC 및 시스템 설계에 대한 투자를 앞당길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1년 매출이 1천억 달러에 가까운 모회사를 두게 됨으로써 이제는 더 고속성장을 기대하게 되었으며, 전자장치 및 시스템의 가상 설계가 향후 최대의 성장전망 분야가 될 것이라 믿고 있다.

“로옴은 강한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원 IC 및 모터 드라이버를 비롯한 아날로그 파워 분야 이외에도 업계를 리드하는 파워 디바이스 분야 및 소신호 디스크리트 분야를 확충하고 있다.”

“ams는 이미 보유한 기술과 인수를 통해 확보한 조명, 광경로 패키지 및 광학 센서분야의 핵심 전문 기술들을 결합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ams만의 완벽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는 고객들에게 파워 시스템 모듈기반 설계의 장점에 대해 계속 홍보하고 PCDM의 채택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

“실리콘랩스는 홈오토메이션, 조명, 계량, 보안 및 산업용 IoT 같은 목표 시장에서 핵심 성장 동인에 주력하고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기존의 2.4GHz 전용 기술에 대한 안정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2017년에는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무선 연결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주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