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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가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고전력 산업을 겨냥한 차세대 버티컬 GaN(vGaN) 전력반도체를 공개했다. GaN-on-GaN 기술로 고전압·고효율·소형화 구현, 전력 손실과 발열을 최대 50% 줄여 차세대 에너지 효율 혁신을 견인한다.
온라인기사 2025-11-04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AMD의 ‘스파르탄 울트라스케일+ FPGA’를 공급하며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IIoT, 엣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저전력·보안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산업용 설계에 최적화됐다.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임베디드 AI 개발 환경을 혁신하는 ‘CodeFusion Studio 2.0’을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AI 모델 가져오기부터 성능 분석·배포까지 엔드투엔드 워크플로를 지원하며, 제퍼 기반 프레임워크와 통합 디버깅으로 개발 효율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였다.
엔비디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의 새로운 AI 팩토리를 통해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라인기사 2025-11-03
SK그룹이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의 GPU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도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가 AI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반도체 제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한다.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엔비디아의 GPU 기반 AI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하여 반도체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8,737억 원, 영업이익 6,889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 전기차 캐즘 등 영향에도 가전과 전장 사업이 특히 선전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따른 ‘질적 성장’ 영역 성과도 이어졌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포괄적인 자동차 리소스 센터를 통해 전자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자동차 기술 및 시스템 설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한국에 26만 개의 엔비디아 GPU를 지원한다는 역사적인 소식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한국의 소버린 AI 시대를 향한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소형의 효율적인 USB-PD 충전기, 고속 배터리 충전기, 보조 전원공급장치의 설계와 구현을 간소화하는 GaN 플라이백 컨버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김지태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오승주 교수, 홍콩대학교 티안슈 자오교수와 공동으로 상온에서 원하는 형태와 크기의 10 마이크로미터(?m) 이하 초소형 적외선 센서를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LG이노텍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2025년 3분기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은 2,0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2% 증가했다.
온라인기사 2025-10-31
아이브이웍스가 8인치 질화갈륨 나노와이어 에피웨이퍼 개발 및 양산 체제 구축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인공 광합성을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 효율을 한층 높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86.1조원, 영업이익 12.2조원의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메모리 최대 매출 달성한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3분기 누계 기준 역대 최대 26.9조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
서린씨앤아이가 대만 기반 메모리 전문 브랜드 AGI의 국내 공식 유통을 시작한다. 이번 유통 개시는 AGI의 DDR5-5600 CL46 단일 모듈 기반 데스크톱용 UDIMM 2종과 노트북용 SODIMM 2종, 총 4종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AGI 브랜드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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