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상거래와 커뮤니티를 결합하여 전세계 엔지니어 및 구매 전문가들을 지원하는 엘리먼트14(element14, 한국대표: 정재철)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130,000개의 전자 제품 중 반도체 부품 포트폴리오를 두 배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element14은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내셔널 세미컨덕터(National Semiconductor),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 Microelectronics), 마이크로칩(Microchip),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Freescale Semiconductor) 등 선도적인 반도체 전문기업들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현재 아태지역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집적 회로를 보유하게 됐다.
시장 조사업체인 가트너는 2011년 세계 반도체 자본 설비 지출이 2010년에 비해 10.2% 증가한 44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대체 에너지, 산업, 의료, 자동차 및 이동통신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엔지니어들에게 도움을 주는 반도체 솔루션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lement14의 반도체 포트폴리오는 알테라(Altera), 리니어 테크놀로지스(Linear Technologies), 비셰이(Vishay), 온 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 및 NXP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반도체로 구성돼 있고, 여러 채널을 통해 최소 주문량에 제약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아태지역의 경우 주문한 바로 다음날 배송이 이뤄진다. 설계 및 관리 엔지니어들은 element14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캐드소프트(CadSoft) 및 element14 knode와 같은 기술 정보 및 설계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element 14 아태지역 공급, 제품, 구매 담당 지역 총괄(Regional Director of Supplier, Product & Purchasing)인 윌리엄 총(William Chong)은 “반도체는 모든 프린트 서킷 보드(Printed Circuit Board)의 핵심이며 최종 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부품이다. 세계에서 선도적인 반도체 공급업체들과의 파트너 관계를 통해 우리는 향상된 생산성을 보장하고 아태지역에서 제품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가장 최신의 신뢰 가능한 솔루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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