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컴볼트(www.commvault.com)가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플랫폼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3천 팀이 넘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뉘어 심사되는 이번 시상에서 컴볼트는 우수한 성능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 세계 최고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과 경쟁한 이 자리에서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 솔루션의 혁신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컴볼트와의 오랜 우호적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자사 고객들로 하여금 Microsoft Exchange, SharePoint® Server, SQL Server®, Azure 및 Hyper-V 환경에서 성공적인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해 준 성과를 이번 파트너 상을 수여하게 된 주요 요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 상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서버 플랫폼에 다이나믹하고 효과적으로 관리된 데이터센터를 제공하며, 고객들로 하여금 서버 인프라의 신뢰도와 융통성을 높여주는 것을 기본 평가 요소로 하고 있어, 컴볼트가 고객들에게 IT 인력과 하드웨어 비용, 전체적인 관리 비용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서버 중복제거를 제공하는데 선도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게 된 것. 한편, 컴볼트는 기업의 데이터 보호와 폭발적인 데이터 양 증가를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한 심파나 9 소프트웨어와 중복제거 기술로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서버 인프라의 융통성과 신뢰도를 높여 데이터를 90%까지 줄여주는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고 있다.
밥 켈리(Bob Kelly)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서버 마케팅 부문 공동 부사장인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컴볼트를 올해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크다” 라며 “컴볼트는 고객의 서버 인프라를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효율성 증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한 시스템 전반에 걸친 구조의 융통성과 연속성을 증대시켜 주었다”고 설명했다.
컴볼트의 윈도우 제품 및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부문 책임자인 랜디 드 메노(Randy De Meno)는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 인정받게 된 것에 컴볼트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난 10년 이상 지속해 온 심파나(Simpana®) 기술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 만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며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윈도우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것은 자사의 전략적 의사결정이었으며, 이를 통해 자사의 솔루션을 빠르게 시장에 보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1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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