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발전사 최초로 지역(보령, 서천) 기업과 경상정비공사 계약체결
  • 2015-06-04
  • 편집부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상생 의지 담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은 6월 1(월)일 발전사 최초로   발전소 정비시장에 지역업체 의무 공동도급제도를 적용한   ‘보령화력 1~8호기 석탄취급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석원산업(대표 한봉섭)과 체결하였다.

본 공사는 석탄취급설비의 안정적 운전 및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주기적 예방점검·정비 수행과 경정비, 고장 시 돌발복구 등의 역무를 포함하며, 계약금액(부가세 포함)은 3년간 약 237억원 규모에 달함

또한 이번 계약에 공동수급체로 참여한 신한전설(보령)과 동양전기(서천)는 계약금액의 10%인 약 24억원을 각각 수주함

2018년까지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 정비시장을 지역기업에   개방함에 따라 보령, 서천 지역기업은 매년 약 20% 이상의 지분율을 확보, 연간 300억원 이상의 발주물량을 중부발전으로부터 수주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봄

  ※ 기존 발전소 정비시장은 소수의 과점 기업이 수의계약의 형태로 참여했으나,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정비시장 개방을 위해 지난 3월 입찰공고 당시 충남 보령, 서천 지역기업 2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 구성원으로 의무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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