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제품 통해 첨단 웹스케일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 개방

웹스케일(Web-scale)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인 뉴타닉스(한국지사장 김종덕)는 새로운 ‘커뮤니티 에디션(Community Edition)’ 소프트웨어의 공개 베타 버전을 소개했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주요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구동하고 있는 뉴타닉스 소프트웨어 스택의 축소 버전으로, 하드웨어에 대한 추가 투자 없이도 업계 선도적인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에 폭넓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뉴타닉스 커뮤니티 에디션으로, 최첨단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플랫폼을 도입할 때 겪게 되는 경제적 문제, 그리고 조직적 장애요인을 극복할 수 있으며, IT 운영의 단순성 또한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소프트웨어 형태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비용발생과 하드웨어 구매 필요성, 그리고 호환 관련 문제들을 제거했으며, 기존의 개발/테스트, 그리고 스테이징 환경 내에 빠르게 설치가 가능해, 사용자들이 직접 웹스케일 기술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는 또한 NEXT 온라인 커뮤니티(next.nutanix.com)를 통해 운영 가이드와 관리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뉴타닉스 커뮤니티 에디션은 주요 기업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에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커뮤니티 중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는 뉴타닉스의 의지를 실현한 제품이다. 이 무료 소프트웨어를 통해 완전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단 6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으며, 다양한 IT사용자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엔터프라이즈 IT 전문가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추가적인 라이선스 비용이나 새로운 하드웨어 투자 없이 업계 최고의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을 신속히 평가할 수 있다.
· 기술 매니아와 파트너는 이제 보조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유틸리티의 개발을 비롯하여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활발한 에코시스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 학생과 학계의 연구자는 최신 분산 시스템 기술에 제한없이 액세스할 수 있으며 어떻게 IT 인프라스트럭처가 최신 클라우드, 모바일 및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뉴타닉스의 공동 창립자이며 최고경영자인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는 “2012년 첫번째 소프트웨어를 출시한 이래, 뉴타닉스는 고객의 선택권과 유연성을 보장하는 오픈 아키텍처와 기술 개발에 전념해왔다”며, “커뮤니티 에디션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기술의 개방성 확보를 위한 다음 단계로서, 변형이 가능한 뉴타닉스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전용 하드웨어에 대한 요구를 없애고, 완제품 형태의 플랫폼을 공급함으로써 데이터센터 기술의 차기 혁명을 실현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획기적인 제품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미래가 소프트웨어에 있음을 시사하며, 100%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으로 델, HP, 시스코, 레노버, 수퍼마이크로 등을 비롯한 거의 모든 업체의 표준 x86 기반 서버에서 구동 가능하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뉴타닉스 넥스트 유저 컨퍼런스(Nutanix .NEXT User Conference, www.nutanix.com/next-user-conference/)의 첫날인 6월 8일 공개 베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바로 대기리스트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나 대기 명단 등록은 www.nutanix.com/communityedition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