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국내 핀테크 시장 활성화 선도
  • 2015-05-28
  • 편집부

- 카카오톡으로 전기상담 받고 카카오페이로 전기요금 납부할 수 있도록 -
- 한전-다음카카오 간 온-오프라인 협력으로 국내 핀테크 시장 강력한 시너지 예상 -
- 한전, 자동이체-편의점납부-신용카드수납 등 이어 선도적인 수납제도 확대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5월 27일(수) 17시 한전 본사에서 다음카카오(대표이사 이석우)와 핀테크를 적용한 전기요금 청구 및 납부 그리고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전기요금 청구 및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과 한국전력과 전기사용 고객 간의 양방향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것, 그리고 다양한 모바일 부가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중심의 원스톱 전력서비스 체계를 갖추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카카오톡 카카오톡 : 국내 스마트 폰 사용자의 90%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을 통한 전기요금 청구 및 수납서비스가 출시되면 제작과 우편송달 등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종이청구서 대신 카카오톡을 통해 전기요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1년 365일 언제든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 카카오톡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접근성과 금융감독원에서 보안 ‘가군’ 인증을 받은     높은 보안성을 갖춘 간편결제 서비스로 최근 사용자 400만 명을 돌파함.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게 된다.

한국전력은 금융환경 변화시점 마다 전 국민의 요금납부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진 수납제도를 도입해 왔으며, 국내외 모바일결제시장 확대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 : 세계 모바일 결제시장은 2014년 3,530억 달러에서 2017년 7,210억 달러     (756조원)로서 연평균 30%~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국내의 경우 2013년 1분기 1조 1천억 원     대비 2014년 4분기 3조 8천억원으로 약 3.5배 증가함(출처 : 美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등 최근의 수납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고객편의 제고를 위해 핀테크를 활용한 수납방법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2,150만 고객을 보유한 한국전력과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보유한 다음카카오 간의 온-오프라인 협력은 국내 핀테크 시장의 활성화에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며, 앞으로 전기요금은 카카오톡으로 납부하고 전기사용과 관련한 각종 상담도 카카오톡으로 해결이 가능한 새로운 고객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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