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ICT 대학 교육․연구 성과확산을 위한 「K-ICT 미래인재포럼 2015」개최
  • 2015-05-28
  • 편집부

‘우리는, 대한민국 ICT 미래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위한 ‘K-ICT 전략’의 일환으로, 대학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연구센터의 연구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창의․융합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확산의 장(場)인 「K-ICT 미래인재포럼 2015」를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ICT 미래입니다”란 주제로 ICT 분야 대학연구센터 성과확산 제고를 위해 기존 행사들*을 통합하고,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와 공동 개최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 대학ICT연구센터(이하 ITRC, 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포럼, 창의ICT융합인재포럼, 방송통신정책연구센터(이하 CPRC, Communication Policy Research Center) ICT정책컨퍼런스

 ‘대학ICT연구센터(ITRC)포럼’은 ICT분야 연구역량 우수성을 홍보하고 산업계 연계를 도모하고자 대학 ICT 연구센터의 연구성과물 및 보유기술에 대한 전시의 장(場)을 마련하여 2001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대학교 등 전국 23개 대학 총 30개 연구센터의 참여교수 및 석․박사과정 연구원(2,800여명)이 참여한 대학의 연구 성과물을 일반인이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ICT와 실생활을 접목시킨 생활 밀착형 주제를 6대 분야로 그룹화*하여 테마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전시 세부내용은 붙임 4~5페이지 참고)
 
  * 콘텐츠, 스마트서비스, 스마트디바이스, 클라우드/정보보안, 창의융합, IoT

또한, 대학ICT연구센터의 산학 기술교류 활성화와 보유기술 홍보를 위해 대학교수 및 학생, 연구원,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창의ICT융합인재포럼’은 ICT분야의 창의와 융합을 주제로 대학의 새로운 교육과정과 연구 방향을 논의・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공학교육의 틀을 벗어나 인문, 예술 등 다학제적 연구중심의 교육을 추진하는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과 포스텍-한국뉴욕주립대의 미래IT융합연구원에서 ‘새로운 통신 패러다임, 분자통신’, ‘광음향 의료영상 시스템’ 등 33개의 창의 ICT융합기술이 소개된다.  

게임 관련 학생과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게임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초청강연 및 일반인 대상 기능성게임* 동영상 시청과 콘텐츠 체험을 실시한다.
  
* 폭력적이고 중독성 강한 게임에 빗대어 파일럿의 비행훈련 같은 착한 게임을 지칭

 ‘방송통신정책연구센터(CPRC) ICT정책컨퍼런스'는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단국대 등 3개 대학의 방송통신정책연구센터 주관으로 창의적 정책수요 발굴과 급변하는 ICT 정책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우수 센터 및 학생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미래부 장관상(7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13점) 등 총 22점에 대한 우등상을 수여하였다.

한편,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환영사에서 “K-ICT 미래인재포럼을 통해 대학연구센터의 교육과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여 새로운 대학 교육과정과 연구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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