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2015년 월드프렌즈 IT봉사단 소양교육 진행
  • 2015-05-26
  • 편집부

- 올해 7월~8월, 20개 개도국에 파견 예정인 560명의 IT봉사단원 참여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은 18일부터 23일까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월드프렌즈 IT봉사단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대학생·IT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IT봉사단원 총 560명은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총 3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IT봉사단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봉사정신 및 커뮤니케이션, IT특화교육, 현지 문화교육 등은 물론 갑작스런 재해·재난 등에 대처하기 위해 재해·재난 대비 교육과 응급대처방안 실습 등 강화된 안전관리 교육을 모두 이수했다.



이번 소양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원은 7월~8월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20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현지 맞춤형 IT교육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IT프로젝트를 수행하며 ICT 한류를 지구촌 곳곳에 전파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봉사단원으로서 갖춰야할 태도와 자세를 익혀 글로벌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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