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느끼고․체험하는 수학 체험의 장!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동수)는 5월30일(토)부터 5월31일(일)까지 2일간 전국적인 수학문화축제인‘2015 무한상상 수학체험전’을 국립중앙과학관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기초가 되는 수학 원리를 느끼고 체험하며, 수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학 문화행사와 체험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요 행사로는 ▲ 세미나실에서 국내 수학분야 저명 학자를 초청 ‘수학의 대중화를 위한 초청 강연*’과 수학역량 강화를 위한 ‘수학특별강연**’, ▲ 사이언스홀에서는 수학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 ‘수학과 예술의 만남’이 있으며, 또한 수학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국의 중ㆍ고등학생들이 직접 관람객들에게 수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실험하는 탐구체험부스(School Zone), 수학전문교육업체 교육체험부스(edu zone), 수학관련 정부출연(연), 서울대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등 대학교 수학체험부스(Smart Zone) 등 다양한 체험 구역에 80여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한층 키워 줄 예정이다.
* 대중화강연(엄상일 교수)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리과학부 교수
** 석학강연(박형주 교수) : 포항공대 교수,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ICM) 조직위원장
국립중앙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교과과정에서 항상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친근한 수학으로 다가서기 위해 이번 체험전을 마련하였는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껴, 미래 창조적인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주차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국립중앙과학관 교육문화과 T)042-601-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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