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llels이 국내 Mac 환경에서 Windows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총판, 시스템 통합 사업자이자 소매 시장 등에 IT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커머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사업을 개진,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커머스는 Mac용 Parallels Desktop 6와 Parallels Desktop 6 Switch의 한국어 버전 제품을 국내 Mac 소프트웨어 및 기타 애플 유통망에 공급하게 된다.
Parallels 아태지역 마케팅 및 제휴 부문 부사장인 존 엥은 “한국은 Parallels에게 있어서 아태지역 내 잠재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서, 한국으로부터 자사의 Mac용Parallels Desktop 6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해 왔으며, 그에 따라 오랜 기간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진정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해 왔다” 라며 “소프트뱅크커머스와의 파트너십은 자사의 글로벌 시장 선도력을 한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핵심 역량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제휴는 한국 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Parallels의 강력한 공약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커머스의 이승근 대표이사는 “가상화 시장의 선도 기업인 Parallels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Parallels의 제품은 안정적이고 유연하며 비용 효율성이 높은 솔루션으로서, 전세계 시장을 섭렵하고 있는 Parallels의 첨단 기술에 우수한 서비스 및 지원으로 알려진 소프트뱅크커머스의 명성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양사로부터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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