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15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BI연계형) 1차 지원과제 선정
  • 2015-05-14
  • 편집부

부처간 사업 연계 통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유망한 비즈니스 아이디어(이하BI)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BI연계형)의 ‘15년도 1차* 지원과제를 최종 선정(5.13)했다.

       *  조기 사업화 지원을 위해 年 4회에 걸쳐 지원과제 선정(4,6,9,11월)

이 사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해 제품화 기술개발, 시작품 제작 등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110억 원이다.


특히, 올해 부터는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산업부(BI사업화지원기관), 미래부(창조경제타운), 중기청(청년창업사관학교) 등 부처 대표 아이디어사업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한다.

각 부처가 자체 사업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 가운데,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사전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산업부에 추천*하면, 최종평가를 통해 지원과제를 선정한다.
 
    * ‘15년 1차 선정 현황 : 33개 추천과제 중 창조경제타운 추천(4), BI사업화지원기관 추천(3)개 등 7개 선정


또한, 우수 아이디어가 적기 시장진출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연 4차(4, 6, 9, 11월)에 걸쳐 과제를 선정․지원한다

이번 ’15년도 1차 선정평가를 통해서는 재난안전․환경․생활가전 분야 등에서 총 7개의 BI가 선정됐고, 앞으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하면 새로운 시장 개척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동 사업에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및 개인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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