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지 성능 향상과 데이터 가용성 확보를 통해 엄격한 서비스수준협약(SLA) 유지 
–  엔드-투-엔드 예측 가능한 저지연(low latency)을 통해 다양한 워크로드의 통합 실현
– 파이버 채널 및 IP 스토리지에 대한 관리 단순화 및 통합화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 지사장 권원상)는 EMC가 EMC 월드(EMC World Las Vegas 2015, 5월 4-7)에서 발표한 EMC 익스트림IO(EMC® XtremIO™) 4.0 올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 기반 고객 솔루션들의 핵심 요소로 브로케이드의 파이버 채널 및 IP 기반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브로케이드®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와 관련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는 EMC 커넥트릭스 (EMC Connectrix®) 제품군의 일부로서 EMC 브랜드로 판매된다.

기업들이 미션 크리티컬 및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고도로 가상화된 통합 환경에서 관리하게 되면서 올플래시 어레이 도입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저지연(low-latency)의 고성능 워크로드용으로 사용되었던 기존 범용 스토리지 어레이의 50%는 2019년이면 SSA(solid-state arrays)1로 교체될 것”이라고 한다.

익스트림IO 4.0은 IDC 조사 결과2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익스트림IO 3.X 버전 어레이를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무중단(non-disruptive)으로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다. 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페타바이트(petabyte) 규모의 구성,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무중단 클러스터 확장, 내장형 복제, 그리고 33%까지 성능 향상을 가능하도록 하여 모든 워크로드 전반에 걸친 스케일 아웃(scale-out) 스토리지 통합을 통해 기업이 하이브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로케이드 코리아 권원상 지사장은, “기존의 레거시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올플래시 어레이용으로 설계되지 않아 병목현상을 발생시킴으로써 익스트림IO 4.0 스토리지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없다. 브로케이드 스토리지 패브릭은 파이버 채널 및 IP 스토리지의 핵심 워크로드에 대한 엄격한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충족시키는 데에 요구되는 성능 및 가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익스트림IO 스토리지를 완벽하게 보완한다”고 말했다.

브로케이드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술은 서버와 익스트림IO 스토리지 사이에 탄력적이고 민첩하며 손쉬운 구축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올플래시 어레이에 대한 높은 트랜젝션, 혼합 워크로드로 인한 병목들을 제거한다.

조쉬 골드스타인(Josh Goldstein) EMC 익스트림IO 부문 마케팅 및 제품 관리 부사장은, “브로케이드 스토리지 패브릭 기술에 기반한 EMC 커넥트릭스 5세대 파이버 채널 및 IP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은 익스트림IO 고객들이 통합 데이터베이스, 분석,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VDI, 그리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의 새로운 물결에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가 되어왔다. 이를 통해 EMC는 가용성, 민첩성, 확장성, 서비스 품질, 구축 용이성, 그리고 엔드-투-엔드 관리 및 모니터링에 대한 고객들의 새로운 네트워크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