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D. 스완슨, 멘토그래픽스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부문 총과 컨설턴트
  • 2011-06-01
  • 편집부

디지인,하네스 제조, 서비스 문서 관리 등새로운 기능으로 고객들이 기존 업무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할 것

CHS 툴의 기능을 크게 보강한 ‘캐피탈 레벨 매니저’, ‘캐피탈모듈라XC, ‘캐피탈퍼블리셔’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하는 멘토그래픽스는(한국 지사장: 양영인)는 캐피탈(Capital®) 제품군의 신제품으로 CHS(캐피털 하네스 시스템: Capital Harness System) 툴의 기능을 크게 보강한 전기 시스템 및 관련 와이어 하네스 디자인 솔루션 3종인 캐피탈 레벨 매니저캐피탈모듈라XC’, ‘캐피탈퍼블리셔을 선보였다.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부문 총괄 컨설턴트 러셀 D. 스완슨 (Russell D. Swanson)씨는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캐피탈 제품 군은 초기 제품 기획으로부터 판매 후 정비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문서 관리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획기적인 기술 도입을 통한 신제품의 출시는 자동차 항공기 제조업체와 와이어 하네스 제조업체, 정비를 위한 서비스 조직에서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가치를 부여했다.

신제품 중 캐피탈 레벨 매니저와 캐피탈모듈라XC은 많게는 수백만 개에 이를 수 있는 차량 제조 사양의 복잡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캐피탈 레벨 매니저(Capital Level Manager)는 제조 사양의 복잡성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기능 중심 설계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부서 사이에 정보 교환 채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주로 프로젝트의 초기에 플랫폼 정의 단계에서 사용되지만, 새로운 옵션이 양산 설계 단계에서 추가되는 경우 해당 옵션이 전체 사양 복잡도에 미치는 영향은 추가적으로 고려 되어야 한다. 이때 캐피탈 레벨 매니저는 추가적인 옵션에서 발생된 사양의 복잡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캐피탈모듈라XC(Capital ModularXC)는하네스 제조에 필요한 사양의 복잡성을 크게 개선하여, 기존의 모든 사양을 포함한 하네스 패러다임을 지원하며, 기존 방식과 다른 업무 프로세스의 모듈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다양한 옵션은 기능에 기반한 하네스의 나뉘어진 부분들(fragments)을 통해 구성된다. 사양 구성을 위한 하네스 부분은 제품 내에서 자동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호환성 보장 및 추가적인 부품 관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를 모듈 설계를 위한  맞춤법을 구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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