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로 실시간 IT 기업 환경 지원
  • 2015-04-29
  • 편집부

- 혁신적인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로 고객이 실시간 IT기업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성능 극대화 및 비즈니스 대응력 향상 지원

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이 28일 삼성동 아셈타워 오라클 사무실에서 열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인메모리 교육 및 그룹인터뷰’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기술이 고객이 실시간 IT기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의 데이터 분석 시간을 대폭 단축해주며 실시간 의사결정을 돕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향상시켜준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지난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로우(Row) 포맷과 컬럼(Column) 포맷을 결합시켜 하나의 엔진으로 빠른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및 온라인 분석 처리(OLAP)를 동시에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아키텍처다. 따라서 트랜잭션 업무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정확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의 기능으로 추가적인 프로그래밍 또는 애플리케이션 변경 없이 기존의 모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호환 애플리케이션들을 인메모리로 처리 할 수 있다.

 

한국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업부 장성우 본부장은 “기존의 로우 또는 컬럼 포맷으로 이원화된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는 데이터 처리 대기 시간이 매우 길었다”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는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핵심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업들은 정보에 기반한 신속∙정확한 의사 결정 능력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본부장은 “이미 한국에서도 공공 및 금융권을 중심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를 도입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보다 많은 기업이 세일즈, 재무, 공급망 및 인적자원 등 기업의 모든 미션 크리티컬한 비즈니스 요구 환경에서 스마트한 실시간 의사 결정을 하고, 이윤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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