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양·포항서 신규 프로젝트 리더 230여명 대상 ‘성공체험 토론회’ 개최
포스코가 신규 프로젝트 리더의 역량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성공체험 토론회’를 지역별로 개최한다.
신규 프로젝트 리더 23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4월 22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28일 광양, 29일 포항 등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우수 프로젝트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프로젝트의 성과 극대화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프로젝트 리더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눈길을 끈다. 우수 프로젝트 리더들은 △전문성 보유 △비전 공유 △긍정적 소통 △창의성 발휘 △리더십 △프로젝트 관리 △현업적용 등 프로젝트 리더의 ‘핵심 성공요소’에 대해 공유했다. 신규 프로젝트 리더들은 선배 프로젝트 리더들이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들을 가까이서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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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서울지역 토론회에 참석한 이덕락 프로젝트지원실장은 “지난해 프로젝트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신규 프로젝트 리더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노하우와 지식을 체득했으면 한다. 제대로 된 프로젝트 하나가 ‘나’와 ‘회사’를 바꾼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직원이 프로젝트 성공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고 토론회 운영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우수 프로젝트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며,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정교화하는 지원활동을 강화해 성과 가시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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