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일하는 방식을 효율성과 정책현장 중심으로 대폭 전환한다.
  • 2015-04-15
  • 편집부

- 영상회의, 온라인 협업 및 통합검색 시스템 구축, 현장정책협의회 등을 소통의 기본방식으로 설정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조경제 실현 등 국정과제의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영상회의, 온라인 협업 및 통합검색 시스템, 현장정책협의회 등을 적극 도입한다.

미래부는 일하는 방식 혁신(SMART3․3․3)의 일환으로 국회 개회시 국회에 참석하는 인원을 국별로 3명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국회 영상회의를 이용하여 국회에 있는 장․차관에게 국회업무관련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토론함으로써 국회로 출장 가는 인원을 획기적으로 줄여 직원들이 정책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실례로, 지난 4월10일 임시국회시 국회 영상회의를 활용해 현안보고를 실시한바 있다.

산하기관 영상회의도 본격 실시하여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이 미래부와 업무협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잦은 출장에 따른 시간과 예산을 절감하여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협업시스템 및 정책자료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여 미래부와 산하 공공기관간 정책 자료 공유, 의견 교환 활성화 등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협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활성화하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매주 미래부와 산하 공공기관간 현장협의회도 정례화 할 것이다.

현장협의회 방식은 미래부의 여러 관련 부서와 산하 공공기관이 대전 등 정책현장에서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앞으로도, 미래부는 현장과의 협업․소통 강화하고 부내 업무효율화 등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창조경제 성과가 조기에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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