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tronic의 견고한 ZYBRID® 터치 센서로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직관적이고 유익한 새로운 대중교통 체험 구현
첨단 터치 스크린 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는 선도 기업 Zytronic이 한국 서울 전역의 버스 정류장에서 사용할 최첨단 46인치 ZYBRID® 터치 센서 수백 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Zytronic의 한국 유통 제휴사인 DTH Co. Ltd.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선도 기업 Sane Co. Ltd.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수상 업적에 빛나는 Zytronic의 PCT™(Projected Capacitive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46인치 ZYBRID® 터치 센서 300대를 확보해 버스정류소안내기(BIT)에 통합했다. BIT는 대화형이 아닌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를 대체하여 서울 통근자들에게 손가락을 터치하면 교통, 환승노선, 지역 편의시설에 대한 흥미롭고 접근이 용이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Sane Co.는 적외선(IR) 터치 센서를 포함하여 여타 센서들을 검토한 끝에 BIT 프로젝트에 Zytronic의 PCT 기술을 채택했다. Zytronic이 실외 공공 장소에서 높은 수준의 내구성과 내충격성을 구현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용도의 PCT 터치 센서는 Zytronic의 싱글/듀얼 터치 ZXY100 컨트롤러와 결합되어 추가된 8mm 보호 유리 뒤에 장착하여 구동하며, 여름은 덥고 습하고 겨울은 너무나 추운 서울 기후에도 끄떡없는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 터치 센서는 긁힘, 폭우, 얼음, 먼지, 분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Zytronic의 영업 및 마케팅 이사인 이안 크로스비(Ian Crosby)는 “한국의 제휴사 DTH Co. Ltd. 및 Sane Co. Ltd.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입증되고 견고한 터치 스크린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국 중 하나인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공공 사용을 확산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를 얻게 되었다"면서 "이제 일반 대중은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디스플레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즐기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상호작용을 점점 더 많이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가 Zytronic의 터치 기술이 어떻게 이를 가능하게 하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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